top of page

90년대 시트콤 Friends의 Matthew Perry 별세, 향년 54세

  • 작성자 사진: Jae Kim
    Jae Kim
  • 2023년 10월 29일
  • 1분 분량

90년대 최고 인기 시트콤이었던 'Friends'의 챈들러 역을 맡았던 Matthew Perry가 54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매튜 페리'는 시트콤을 통해 엄청난 유명세와 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로 인해 술과 마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는 사람들의 반응에 노예가 되었다고 합니다. 관객들이 자기의 연기와 대사에 웃지 않으면 온몸에서 식은 땀이 나고 절망적인 느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술과 마약에 빠지는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 되었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웰에이징은 정말 중요합니다. 메튜 페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엄청난 행운과 축복으로 인해 생명을 잃어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포도주 예화가 나옵니다. 결혼식장에 포도주가 떨어지고 결국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장면입니다. 그 사건 속에서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요2:10)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 좋은 포도주를 내어 놓는 우리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과 함께 더욱 깊은 맛을 풍기는 향기와 맛을 내는 인생! 주님의 말씀을 따라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인내와 순종의 삶을 이어가는 웰에이징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Comments


웰에이징 미션

Well Aging Mission

©2023 by 웰에이징 미션.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