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나이들수록 말을 조심하고 지혜롭게 말해야겠습니다
- Jae Kim
- 2024년 1월 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6월 15일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강의 중에서 이보규 교수 (21세기 사회발전 연구소장)의 강의를 추천해드립니다. "84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나이들수록 말하면 무조건 후회하는 '3가지' (이보규 교수)
유튜브 강의 내용 중에 인상적인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르게 말한다고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 일을 당한 사람에게 전달되고 그 단점이 아무리 팩트여도 이미 관계의 호감은 사라지게 된다"
"아무리 가까워도 감춰야 할 3가지, 첫째는 약점, 둘째는 자신의 감추고 싶은 사생활, 그리고 셋째로는 남에 대한 뒷담화이다. 말하고 나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잘못은 지적해달라고 요구해도 피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쓴소리 듣는 것을 싫어한다"
"세상에는 공짜도 없고 믿을 사람도 없고 비밀도 없다는 것이다."
"남에게 비밀이 알려졌다는 것은 자신이 믿고 얘기한 그 사람이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은 드러나고 숨겨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감추고 싶은 것은 끝까지 감추는 것이 옳다"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 알리는 것은 좋지 않다. 덮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사자가 없는 가운데 누구를 비난으로 몰아갈 때도 함께 어울려 단점을 얘기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장점도 가지고 있음을 얘기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이다"
"부부관계도 살얼음판이다. 조심조심해야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누군가를 나의 말로 고쳐주겠다고 생각하고 하는 비판과 비평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행동이다."
"존경받는 어른이 되려면...첫째 말을 함부로 하고 권위를 앞세우지 말라, 둘째 모든 일에 나서서 아는 척 설치지 말라, 셋째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 베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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