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요즘 젊은이들이 꿈꾸는 배우자의 조건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결혼 정보업체인 '듀오'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젊은 세대를 잘 이해하는 일이 연장자들에겐 아주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은 과연 어떤 자격조건인지 한번 보시죠

이상적인 남편감은 우선 키가 훤칠해야 합니다. 거의 179 센티미터에 가깝고 월급은 한달에 500만원을 되어야 하고,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일반 사무직에 종사하는 남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좋아야 하고 여성이 동의할 만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경제력도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이제 아주 현모양처감이라고 인정받으려면 키는 165센티미터 정도이고 월급은 35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하고 4년제 대학을 나와 일반 사무직에 있으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예비신랑들은 여성의 성격과 가치관 그리고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혹은 손자 손녀들이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